경기가 나빠진게 아니고 뭔가 바뀌고 있는거다.
경기가 나빠진게 아니고, 뭔가 바뀌고 있는 거다. 1. 보통 '경기가 나빠졌다' 라는 표현을 많이한다. 그런데, 사실 경기가 나빠진게 아니라, 뭔가 바뀌고 있는거다. 경기가 나빠졌다면 모든 사람들이 장사가 안되야 하는데 장사가 안되는 집이 있는가 하면 장사가 잘되는 집이 있다. 2. 실제로 경기가 위축되어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이 얇아졌을수도 있지만, 그걸 그냥 단순히 경기가 나빠졌다고 표현하면, 비지니스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빠졌다고 상황을 인식하면, 해결책은 버티고, 기다린다. 이다. 나빠졌으니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3. 하지만, 뭔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흐름이 바뀌고, 고객의 형태가 바뀐거라면, 나도 따라 바뀌어야 한다. 뭐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