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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를 하는 이유는 나의 생각과 표현을 풍부하게 해주기 때문. 좋은 문구를 발견하고 노트로 옮겨 적을 때 그 느낌은 해본 사람만 알 것이다. 또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발표할 때도 인용해서 활용이 가능하다. 글을 읽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정, 일. 투자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다.
디지털 중독 디지털 중독이 심각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자녀들이 주로 다니는 샌프란시스코 월도프 스쿨은 디지털 디톡스를 교육 이념으로 가지고 있다. 수업과정에서는 스마트폰, PC를 비롯한 모든 디지털 기기를 절대 사용하지 못한다. 오로지 아날로그 방식의 종이책, 펜과 볼펜, 자연 속의 풀과 나무, 물을 활용하여 참여형 수업 커리큘럼을 구상한다. 월도프 스쿨은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최고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디지털 디톡스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내가 캐나다에서 아이들은 1년 보낸 학교에서도 디지털보다는 손으로 쓰고 종이책으로 읽는 것을 강조했다. 현장 학습도 한 달에 1번을 이상을 다녔다. 어른도 마찬가지이다. 디지털 중독이 성인의 집중력과 생각하는 시간을 뺏고 있다. 성인에..
정신과 전문의가 우울한 사람에게 조언하는 7가지 정신과 전문의가 우울한 사람에게 조언하는 7가지 말🔖 1.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마라. 그 시간에 나를 바꿔라. 사람은 각자의 그릇대로 살아간다. 2. 걱정은 해도 좋다. 하지만 같은 걱정은 딱 한 번만 해라. 3. 호의를 베풀고 대가를 기대하지 마라. 진짜 호의에는 기대가 없다. 4. 옳은 말 보다는 필요한 말을 해라. 5. 절대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말아라. “너는 너”, “나는 나”라는 마인드를 탑재해라. 6. 그 사람이 이해가 안 된다면, 이해 안 된 채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라. 7. 계획은 원래 뜻대로 되지 않는다. 계획이 깨졌다고 실망하지 마라. 목표를 가지고 계속 가고 있으면 된다.
경기가 나빠진게 아니고 뭔가 바뀌고 있는거다. 경기가 나빠진게 아니고, 뭔가 바뀌고 있는 거다. 1. 보통 '경기가 나빠졌다' 라는 표현을 많이한다. 그런데, 사실 경기가 나빠진게 아니라, 뭔가 바뀌고 있는거다. 경기가 나빠졌다면 모든 사람들이 장사가 안되야 하는데 장사가 안되는 집이 있는가 하면 장사가 잘되는 집이 있다. 2. 실제로 경기가 위축되어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이 얇아졌을수도 있지만, 그걸 그냥 단순히 경기가 나빠졌다고 표현하면, 비지니스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빠졌다고 상황을 인식하면, 해결책은 버티고, 기다린다. 이다. 나빠졌으니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3. 하지만, 뭔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흐름이 바뀌고, 고객의 형태가 바뀐거라면, 나도 따라 바뀌어야 한다. 뭐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